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종교 유머/기독교 (문단 편집) === 유대인 개종시키기 === >한 [[유대인]]을 [[가톨릭]]으로 개종시키려는 [[신부(종교)|신부]]가 있었다. >오랜 설득과 교육 끝에 유대인은 [[세례성사]]를 받고 새로 가톨릭 신자가 되기로 했다. >신부는 유대인의 머리에 따뜻한 성수를 3번 부으며 외쳤다. >"나는 전에는 유대인이었지만 지금은 가톨릭인이다! 나는 전에는 유대인이었지만 지금은 가톨릭인이다! 나는 전에는 유대인이었지만 지금은 가톨릭인이다!" >며칠 후 신부는 유대인의 집을 방문하였는데 마침 유대인은 점심으로 먹을 닭을 튀기고 있었다. >신부는 적잖이 실망하며 말했다. >"금요일에 고기라니요. 이젠 신자가 되셨으니 금육재를 지키셔야죠!" >그러자 유대인이 말했다. >"아무렴요. 저는 이놈을 기름에 3번 넣었다 빼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전에는 닭고기였지만 지금은 물고기다! 나는 전에는 닭고기였지만 지금은 물고기다! 나는 전에는 닭고기였지만 지금은 물고기다!" 금육재(abstinence)란 가톨릭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하고 특정 축일의 전례를 준비하거나 하느님의 은총을 얻기 위해 또는 고해성사의 덕을 실천하기 위해 교회가 명하는 특정한 날 고기나 고기로 만든 음식[* 단 계란과 우유, 동물성 기름으로 된 양념은 괜찮다.]을 먹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금육재를 지켜야 하는 사람은 14세 이상의 모든 신자이나 학생이나 병자, 군인 등은 예외가 될 수 있다. 1966년 교황 바오로 6세는 금요일의 금육을 폐지하고 재의 수요일과 사순절 중 매주 금요일과 예수 수난 날에 한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이 교령의 의미가 금요일 금육재를 완전히 의미가 없는 것으로 판단, 폐지한 것이 아니라, 금육을 하거나 그 대신 다른 선행을 행하거나 신자들이 선택하도록 한 것이다. [[http://dictionary.catholic.or.kr/dictionary.asp?name1=%B1%DD%C0%B0%C0%E7|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